상속세 신고 안 하면 생기는 일 | 가산세부터 재산 동결까지
세무법인 엑스퍼트
- 작성일2026년 02월 25일
안녕하세요. 세무법인 엑스퍼트 성수점 강홍구 세무사입니다.
상속이 발생하면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하십니다.
“나중에 해도 되지 않을까?”
“우리 집은 재산이 많지 않은데 괜찮지 않을까?”
하지만 상속세는 미루는 순간부터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세금입니다.
오늘은 상속세를 신고하지 않을 경우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명확하게 정리해드립니다.
⚖ 상속세 신고 대상, 누구인가?
모든 상속이 신고 대상은 아닙니다.
하지만 공제액을 초과하면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 배우자 없고 자녀만 있는 경우 → 5억 원 초과 시
✔ 배우자 있는 경우 → 최소 10억 원 초과 시
신고기한은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입니다.
기한을 넘기면 바로 가산세가 시작됩니다.
⚠ 1. 무신고 가산세 20% 부과
상속세를 신고하지 않으면 산출세액의 20%가 자동 가산됩니다.
예를 들어 상속세가 1억 원이라면
→ 신고만 안 해도 2,000만 원 추가 부담
고의로 재산을 숨긴 경우
→ 가산세 40%까지 상승
단순 지연이 아니라 ‘위험한 선택’이 됩니다.
⏰ 2. 납부지연 가산세는 매일 붙습니다
상속세는 신고와 동시에 납부해야 합니다.
납부가 늦어지면 하루 0.022%씩 이자 발생합니다.
✔ 100일 지연 → 약 220만 원 추가
✔ 1년 지연 → 약 800만 원 이상 추가
무신고 + 납부지연 = 이중 가산세 구조입니다.
3. 세무조사 대상 선정 가능성
상속세 미신고는 국세청 관리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사 시 확인하는 항목:
✔ 사망 전 10년간 금융거래
✔ 가족 간 자금 이동
✔ 부동산 취득·처분 내역
✔ 해외 계좌 및 자산
✔ 과거 증여 내역
상속세 한 건이 아니라, 과거 거래까지 전부 들여다보게 됩니다.
⚠ 4. 상속인은 ‘연대 납세 의무’
상속세는 상속인 전원이 공동 책임을 집니다.
형제 중 한 명이 세금을 내지 않으면
→ 다른 상속인에게 독촉
→ 압류 가능
가족 간 갈등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매우 많습니다.
5. 재산 압류 및 공매
세금이 계속 체납되면 국세청은 강제 집행을 진행합니다.
압류 대상:
✔ 상속 부동산
✔ 금융계좌
✔ 급여·사업소득
✔ 차량, 귀금속 등
공매는 시세보다 낮게 처분되기 때문에 손해가 큽니다.
⚠ 이런 경우도 신고 검토 필요
많이 오해하는 부분입니다.
✔ “재산이 별로 없다” → 공제 초과 여부 확인 필요
✔ “빚이 더 많다” → 상속포기·한정승인 절차 검토 필요
✔ “상속인 합의가 안 됐다” → 신고 먼저 가능
상속 재산이 공제 이하이거나
법원에 상속포기·한정승인을 완료한 경우만 예외입니다.
✅ 핵심 정리
상속세 1억 원을 신고하지 않으면
→ 가산세 + 이자까지 합쳐 수천만 원 추가 부담
상속세는
“없애는 세금”이 아니라
“정확히 계산해 줄이는 세금”입니다.
⭐ 마무리
상속세 신고를 미루면
가산세 → 조사 → 압류 → 공매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부동산 상속은 신고 없이 등기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우리 집은 괜찮겠지”라고 생각하기 전에
정확한 재산 평가와 공제 계산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세무법인 엑스퍼트 성수는
상속세 신고부터 절세 전략, 승계 설계까지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상속과 관련된 고민이 있다면
기한이 지나기 전에 반드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본 글은 2026년 2월 기준 세법에 따라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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