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무법인 엑스퍼트 강남점 전자상거래 전문 강효정 세무사입니다.

전자상거래 사업을 시작해서 매출이 5억, 10억 이상으로 커지고 있다면 "이제 법인으로 전환할까?"라는 고민, 해보셨을 겁니다. 

특히 쇼피, 아마존, 쿠팡, 자사몰 등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면 "절세 + 브랜딩+ 엑싯"을 고려해

법인화는 자연스러운 수순입니다. 

오늘은 전자상거래 법인전환에 관한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알려드릴게요!

플랫폼 계정 이관 가능 여부

 쿠팡, 스마트 스토어, 아마존, 쇼피, 자사몰(카페24등) → 플랫폼별로 계정 이관 가능 여부와 절차가 다릅니다.

→ 플랫폼 이관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법인 전환 시점 최소 1개월  여유 필요

전자상거래 업종의 핵심 자산은 "리뷰"와 "구매건수"

법인 전환을 하려면 기존 개인 명의로 개설한 오픈마켓/플랫폼 계정을 법인으로 변경할 수 있어야 함

<플랫폼별 이관 가능성>

창업 감면 받은 개인 사업자라면, 이관 시 주의!

전자상거래의 경우, 사업 초기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을 받은 분들이 많습니다.

(청년등 여부에 따라 5년간 소득세 50~100% 감면)

승계하는경우에 별도 요건이 필요한데, 이 요건을 만족하지 않고  승계하는 경우 법인에서 창업감면을 이어받을 수 없습니다.

창업감면을 받고 있다면, 언제 전환하는 게 유리한지 ‘손익분기 시점’을 정확히 계산해야 합니다.

영업권 평가, 절세의 핵심

법인전환의 가장 중요한 절세 포인트는 '영업권'평가입니다.

영업권이란?  지금까지 쌓아온 리뷰, 노출, 단골, 브랜드 가치,수익가치 등을 금전적 가치로 평가하는 것

감정평가사님을 통해 평가되며, 가평가의 경우 하루안에 나오기 때문에 법인전환전에 영업권이 얼마나 나오는지부터 파악해야합니다.

영업권을 법인이 인수한 구조로 설계하면 개인사업자에게 기타소득이 발생

법인은 감가상각을 통해 향후 5년간 비용처리 = 소득세/법인세 절감 효과

실제로 이렇게 설계하면? → 개인사업자는 추후 법인에서 급여소득을 받아가는것보다 훨씬 낮은 세율로 세금을 내게 되며

법인은 매년 5년간 법인세 절세 가능합니다.

 * 단, 세무 리스크 없이 진행하려면 전문가 설계 필수입니다.

영업권은 무형자산이라, 형식만 따라하면 오히려 세무조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전자상거래 법인전환, 이런 상황이시라면 상담 받아보세요

✓ 최근 매출이 월 5천 이상으로 커진 경우

✓ 부가세 환급은 받지만 소득세 부담이 너무 큰 경우

 ✓ 창업감면이 곧 종료되거나 효과가 줄어든 경우

✓ 외부 투자자, 파트너와 협업 구조를 설계 중인 경우

지금까지 전자상거래 전문 강효정 세무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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