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창업감면, 요건 한번 알아보자
세무법인 엑스퍼트
- 작성일2025년 11월 14일

안녕하세요.
세무법인 엑스퍼트 강남점 전자상거래 전문 강효정 세무사입니다.
“쇼핑몰 창업감면이 있다던데, 나도 해당될까?”
“지역에 따라 헤택이 다르다던데...”
특히 스마트스토어, 쿠팡, 자사몰 처럼 '전자상거래'형태의 창업은
업종코드, 지역, 대표자 요건 중 하나라도 잘못 설정되면 최대 5년간 받을 수 있는 세금 감면이 통째로 날아갑니다.
지금 막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이미 판매를 시작했는데 감면이 되는지 모르겠다면
오늘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세요
쇼핑몰 창업감면이란?

쇼핑몰 창업감면은 최초로 창업할 때 소득세나 법인세를 5년간 최대 100% 감면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특히 15세 ~34세의 청년 창업자는 "청년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으로 5년간 전액 면세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스토어, 쿠팡, 무신사, 자사몰 등 쇼핑몰은 통신판매업(전자상거래업)으로 감면대상 업종에 해당합니다.

감면 대상 및 조건 요약

예를 들어, 29세 청년이 부산에서 쇼핑몰을 처음 창업했다면 5년 간 소득세 100% 면세가 가능합니다.
반면, 서울에서 같은 조건으로 시작했다면 감면율은 50%로 줄어듭니다.
사업자등록 시 업종이나 지역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죠
그렇다고 해서 주소만 비과밀지역으로 등록하면, 한번에 추징당할 수 있습니다.
최근 국세청이 조사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업종코드 오류
√ 전자상거래 대신 일반 도소매로 등록
√ 감면대상에서 제외
비상주사무실 사용
사업 실체 입증이 어려워 감면 추징 및 세무조사 리스크
'청년'기준 착오
√ 병역기간 제외 계산을 놓쳐 감면 누락
√ 병역에 대한 오해 (현역 등만 가능)
창업시점 착오
폐업 후 사업자등록을 다시 하는 경우에는 창업으로 보지 않습니다.
건강보험료 관리가 중요
√ 100% 감면이라도 건강보험료는 따로 내야 합니다.
건강보험료는 소득의 약 6%가 부과되는데, 소득세 100% 감면이라도 건강보험료는 그대로 계산되기 때문에 "소득"관리가 중요합니다.
즉, 비용을 누락하지 않고 전액 반영해야 건강보험료까지 절세가 가능합니다.
저희는 전자상거래 전문 법인으로, 쇼피는 물론 큐텐·아마존·이베이 등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 셀러 500개 이상의 창업감면 신청과 세무관리를 직접 진행하고 있습니다.
쇼핑몰을 막 시장해서 세금신고대행이 필요하시거나, 창업감면이 필요하신 분 지금 바로 상담을 받아보세요
지금까지 쇼핑몰 창업감면 요건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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