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 숫자만 보고 창업하면 위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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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5년 09월 01일
안녕하세요, 세무법인 엑스퍼트 프랜차이즈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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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만 보면 보이지 않는 것들
프랜차이즈 본부가 제시하는 수치는 대체로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숫자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어떤 맥락에서 나왔는지에 따라 해석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비 창업자 입장에서는 숫자의 진실보다 구조와 맥락을 먼저 살펴야 합니다.
✔ 착시를 부르는 ‘평당 매출’ 수치
많은 본부가 제시하는 대표 지표 중 하나가 ‘평당 매출’입니다.
하지만 이 수치에는 다음과 같은 함정이 숨겨져 있습니다.
- 폐점 매장은 제외한 생존 점포만 기준으로 수치 산출 
- 성과가 좋은 일부 점포만 반영되어 실제 평균보다 높게 보일 수 있음 
- 브랜드의 전반적인 수익성과 안정성을 판단하기에는 부족 
즉, 참고는 가능하지만 신뢰도는 제한적입니다.
✔ 브랜드 평균에 가려진 개별 리스크
대형 프랜차이즈 본부의 경우 여러 브랜드를 운영합니다.
이때 실적이 뛰어난 브랜드가 전체 평균을 끌어올릴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부진한 브랜드의 위험은 숨겨질 수 있습니다.
예비 창업자라면 다음 항목을 반드시 브랜드별로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 브랜드별 매출 평균 
- 폐점률 및 가맹점 증감 추세 
- 가맹점 생존 기간 및 재계약률 
전체 그룹 평균이 아닌, 계약할 브랜드의 수치를 보세요.
✔ 창업 전 꼭 확인해야 할 5가지
프랜차이즈 창업은 체계적이지만, 가맹계약 구조와 본부 수익 방식에 따라 리스크가 커질 수 있습니다.
다음 항목들을 반드시 체크하세요.
- 정보공개서 분석 
 → 평균 매출, 폐점률, 가맹점 수 변동 등
- 본부 수익 구조 파악 
 → 가맹비, 로열티, 식자재 마진, 인테리어 수익 등
- 고정비 및 초기 투자금 계산 
 → 임대료, 인건비, 광고비 포함
- 손익분기점 및 실현 가능한 순이익 분석 
 → 세후 실현이익 중심
- 세무 리스크 진단 
 → 종합소득세, 부가세, 4대보험 부담까지 고려
✔ 숫자보다 구조를 먼저 보세요
프랜차이즈 본부의 수치는 사실 기반이지만,
해석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상장을 추진하거나 단기간 내 급속 확장 중인 본부는
지표 관리에 집중하며 현실과의 괴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비 창업자는 반드시 다음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이 숫자는 어떤 구조와 상황에서 나온 것인가?”
프랜차이즈 창업을 브랜드 인지도만 보고 결정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아래 항목들을 꼼꼼히 분석해야 합니다.
- 숫자의 산출 방식 
- 브랜드별 편차 
- 계약 구조와 수익 배분 구조 
가맹사업법 법률자문(가맹거래사)부터 본사 정산 구조, 법인 전환까지 실무에 강한 세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프랜차이즈
- 정보공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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